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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디, 월드컵 한국전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 실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의료학술 포털 키메디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한국전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키메디가 카타르 월드컵 이벤트 배너 이번 이벤트는 키메디에 가입한 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대표팀의 조별 예선 경기인 우루과이전(24일)과 가나전(28일), 포르투갈전(내달 3일)의 각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원하는 키메디 회원은 키메디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각 경기에 대한 예상 스코어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댓글 참여는 해당 경기 시작 직전까지 입력된 댓글만 유효하다. 키메디는 조별리그 최종전 이후 추첨을 통해 20명을 뽑아 10만 원 상당의 가습기를 증정한다. 한편, 키메디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한국전 스코어 이벤트 외에도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4 10:39:36병·의원

의사 90% 비대면 진료 긍정?…의료 마케팅 회사 '빈축'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의료·학술 및 메디컬 마케팅 플랫폼인 키메디가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대한 의사들의 '조건부 긍정'을 '긍정'으로 판단하는 내용의 조사결과를 내놔 의료계 빈축을 사고 있다.22일 키메디는 '의사 10명 중 9명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긍정…여러 문제점은 보완 필요'라는 제목의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그 근거로 자체적인 설문조사 내용을 제시했다.의사 300명이 참여한 이 조사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한시적으로 허용 중인 비대면(원격) 진료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설문 참여 의사 중 약 40%(119명)가 '긍정', 49%(146명)가 '조건부 긍정'이라고 답했다. '부정'이라는 답은 12%(35명)에 그쳤다.키메디 비대면 진료 설문조사'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대한 의견'에 대한 질문엔 22%(67명)가 긍정, 69%(208명)는 조건부 긍정이라 답했다. 부정이라는 응답은 9%(25명)였다. 이 조사에서 의사들이 내놓은 '조건부 긍정' 답변은 '조건부 부정'과 같은 맥락인데 이를 긍정적인 답변으로 판단하는 것은 문제 소지가 있다는 게 의료계 판단이다.비대면 진료 제도화는 의료계 우려가 큰 안건이어서 선결과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도입해선 안 된다는 것이 의료계 중론인데, 이를 긍정적인 답변으로 판단하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서울시의사회 원격의료연구회 김성근 회장은 "설문조사 자체만 놓고 보면 다른 단체가 내놓은 결과와 대동소이하다"며 "하지만 여기서 조건부 긍정은 개인정보 유출, 수가, 온라인 홍보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반대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답변으로 해석할 내용이 아니다"고 꼬집었다.키메디 측은 과거보단 비대면 진료에 대한 의료계 반대가 줄어든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는 입장이다. 산업기술이 발전하면서 비대면 진료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는 인식이 늘어났다는 것. 다만 실제 도입 시 우려되는 문제점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키메디 비대면 진료 문제점 설문조사실제 키메디 설문조사에서 '비대면 원격 진료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가 '의료 · 건강 관련 개인 정보 유출 위험'(26%)을 꼽았다. 이어 '무분별한 온라인 마케팅'(22%), 기타(17%), '의료 수가 미반영 등의 제도 미비'(16%), '오진 가능성 증대'(16%)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키메디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비대면 진료에 대한 일선 의사들의 생각을 투명하게 보여주기 위함으로 어떤 의도나 목적을 가진 것이 아니다"라며 "의사 대부분이 비대면 진료에 긍정한다는 제목 역시 조사결과를 어필하기 위한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앞서 해결돼야 하는 문제나 의료계 우려 등에 동의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에도 이를 강조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2022-02-22 12:32:40병·의원

제약사 '온라인 플랫폼' 분사로 기존 업체에 도전장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코로나 대유행 장기화 여파로 제약사들이 의사 대상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별도 회사를 설립하는 사례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 제약사로부터 독립을 선언, 독자노선을 구축하고 제약사와는 별개로 운영되는 의료전문 포털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일동제약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후다닥주식회사 계열사 설립을 의결했다.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현재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뛰어든 제약사를 모두 합하면 약 20개 업체에 달한다. 여기에 제약사 외 기존 의료전문 플랫폼 기업들까지 합하면 30개가 넘어서는 상황이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는 동시에 언제 대유행이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온라인 영업·마케팅 외에는 대안이 없어지자 각 제약사가 경쟁적으로 시장에 뛰어들면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이 가운데 최근 제약사 자체적으로 설립한 온라인 플랫폼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계열사로 독립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일동제약의 온라인 플랫폼 '후다닥(WHODADOC)'이다. 현재 후다닥 서비스는 의사 등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후다닥 의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후다닥 건강'으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후다닥 의사'의 경우 약 1만 3000명의 회원을 확보, 의료인들의 진료 및 연구 활동에 필요한 학술 등 전문 정보는 물론, 법무, 세무, 노무, 보험심사 등 병·의원 운영에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병원과의 MOU를 통해 의료진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 하는 한편, 주요 학회들의 온라인 학술대회, 연수강좌를 대행하면서 의사 회원 수 증가라는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의료진 정보를 원하는 '환자'와 학술대회와 연수강좌 청취를 원하는 '의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약사' 대상 온라인 플랫폼 구축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자체 약사 대상 온라인 의약품몰과 회원 대상 플랫폼의 결합을 추진하는 것.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최근 일동제약 계열사로 '후다닥 주식회사'로 신규 설립되게 됐다. 제약업계에서는 자사 제품의 온라인 영업‧마케팅을 위해 설립된 후 자생력을 갖춰 독립하는 온라인 플랫폼 '성공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제약사들의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지만 사실 의사들에게 흥미를 이끌어낼 만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지는 의문"이라며 "이 같은 상황에서 일동제약에서 독립해 계열사로 운영되는 사례가 나타났다.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하는 제약사들 입장에서는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사례라 내년 경쟁이 더 치열해 질 것 같다"고 전했다. 제약사 그늘 벗어난 플랫폼 등장으로 시장 커진다 제약업계에서는 회사에서 독립하는 기업이 출현함에 따라 기존 의료전문 플랫폼의 시장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약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은 자사 제품 마케팅‧영업에 한정할 수밖에 없지만 별도 기업은 이에 더해 추가 업무까지 할 수 있는 확장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제약사와는 별개로 운영 중인 의사 대상 온라인 플랫폼들을 위협할 수 있다는 뜻이다. 현재 제약사의 관여 없이 운영 중인 의사 대상 전문 온라인 플랫폼들은 약 10개다. 구체적으로 '메디게이트'를 비롯해 '닥플', '아이엠닥터' 등 별도의 포털 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의사 커뮤니티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넥스트메디슨'·'엠디그루'·'스카이닥터', 학술정보 검색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둔 '키메디', 의료지식 정보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엠디' 등이 있다. 즉 장기적으로는 이들과 제약사들이 운영하는 플랫폼들이 경쟁하는 형국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또 다른 국내 제약사 임원은 "회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독자 계열사로 독립시키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며 "장‧단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독립한다는 것은 결국 자생력을 갖춰야 한다는 뜻인데 의사 플랫폼 시장이 그만한 성과로 이어질지는 두고 볼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제약사 자체적으로 운영했던 것보다는 업무 면에서 확장성을 가질 수 있다. 자사 제품 마케팅‧영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사 대상 사업을 벌일 수 있을 것"이라며 "결국 기존 독자 플랫폼 기업들과 직접적인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12-21 05:45:58제약·바이오

키메디 "친구 추천하면 백화점 상품권 드려요"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의사 전용 포털사이트 키메디(www.keymedi.com)가 다음 달까지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회원의 추천으로 신규 회원이 가입하면 이 둘에게 각각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이벤트 경품으로 지급하는 것. 특히 친구 추천에는 제한이 없어 추천인이 많을수록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늘어난다. 이벤트는 키메디 회원가입 시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키메디 가입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가능하다. 키메디 관계자는 "기존에는 특별한 이벤트 없이 오로지 의학 강좌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입소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이트를 홍보해 왔다"며 "회원 수 7000명 달성을 기념해 기존 회원만이 아니라 신규 회원에게도 감사선물을 주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회원들의 요청으로 최근 키메디 모바일 웹을 출시했다"며 "사용자 편의에 맞춘 간결한 인터페이스로 구성해 이제 언제 어디서든 키메디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메디는 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진료 과를 대상으로 라이브 웹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말에는 단독 최초로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 2018년 추계학술대회 온라인 생중계 개최를 앞두고 있다.
2018-10-17 09:45:53병·의원

전국 학회·세미나 강연 무료 시청…등록도 원스톱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전국에서 개최되는 의학회 학술대회를 사전 등록부터 강연 다시보기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포털이 열려 주목된다. 특히 학회 이후에는 학술대회에서 진행될 모든 강의들을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연수 평점 관리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로운 형태의 의료 포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주식회사 키닥(대표이사 장명준, 노들봄병원장)은 최근 학회를 중심으로 하는 포털사이트 키메디를 베타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키닥의 장명준 대표는 12일 "전공과목별 의사들과 각 학회, 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의사들이 편한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며 "의학 세미나 분야에서 새로운 플랫폼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 전문 지식 포털 사이트인 키메디는 메디큐브라는 전문 촬영팀을 통해 직접 학회와 세미나 현장을 촬영한 VOD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컨텐츠다. 대다수 학회가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의사들이 거리나 시간 문제로 학회 참석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학회 강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든 셈이다. 베타 버전으로 오픈한 키메디에는 이미 MOU 등을 통해 흉부심장혈관의사회, 여성의학회, 약물영양학회 등에서 진행된 강의 자료 1000개가 이미 등록돼 있다. 또한 각 전공과목에서 명사로 인정받는 키 닥터들이 유료로 진행하는 실전 세미나들도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학술대회 일정 확인은 물론, 각 학회에 대한 사전 등록도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키메디를 통해 국내에서 열리는 학회와 세미나를 확인한 후 사전 등록부터 결제, 연수평점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구축한 것. 장 대표는 "기존의 의사 포털과 다른 것이 바로 이러한 부분"이라며 "의사들이 공부하기 위해 만든 사이트인 만큼 의사들이 보다 쉽게 강연 정보를 파악하고 학회와 세미나의 주요 내용들을 습득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다. 인증을 통해 의사라는 점을 확인받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러한 강의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키메디는 내년 정식 버전이 오픈되면 3만 여명의 회원을 모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구축된 학술적 데이터에 병원 경영과 관련한 노무, 세무, 법률, 보험 청구 상담 서비스와 의사 커뮤니티가 더해지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명준 대표는 "정식 오픈 사이트에서는 법률, 보험, 세무, 인테리어부터 웹툰과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도 확대할 것"이라며 "일 평균 5천명의 방문자를 모으는 것이 첫번째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더 나아가 협동조합몰 등을 통해 의사 회원들이 보다 저렴하게 의료기기, 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미 산부인과협동조합 등과 협약을 맺고 이러한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2017-12-13 05:00:55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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